천호 ‘강동새롬 공인중개사학원’,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무료특강
천호에 위치한 ‘강동새롬 공인중개사학원’은 오는 28일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무료특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지원자는 2013년 9만6,729명에서 지난해 20만6,401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특히 이 기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년 대비 지원자수가 증가했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학습 플랜과 철저한 학습 관리를 토대로 시험대비를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번 특강은 ▲균형점의 이동 ▲탄력성 ▲효율적 시장 및 입지론 ▲기대수익률 및 분산과 현금수지측정 ▲대출가능금액과 상환방법 ▲재조달원가 와 감가누계액 및 적산가액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원 관계자는 “공식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닌 이론으로 풀 수 있는 풀이법을 제시해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최근 20년간의 기출 문제를 분석함과 동시에,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필수 계산 문제를 빠르게 완전정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의 신청은 15일부터 공식카페 댓글을 통해 가능하다. 카페 가입 시 특강 신청 외에도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특강자료집과 무료특강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동새롬 공인중개사학원 관계자는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는 평균 8문제에서 9문제 출제되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이를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사 특강을 통해 필수계산문제를 빈틈 없이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새롬 공인중개사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표 전화로 진행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