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카페24, 최근 해외 셀러로 SM엔터 확보한 점이 긍정적”
증권·금융
입력 2019-04-17 08:38:55
수정 2019-04-17 08:38:55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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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7일 카페24에 대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해외 셀러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Hold),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이진협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을 통해 연간 거래액(GMV) 성장 회복, 고정비 제어 등에 대해 확신할 수 있었다”며 “일본 사업과 신규 부가서비스 등 신규 사업의 가시성이 확보될 경우에 주가는 상승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가 상승 움직임이 보이는 시점이 되면 투자의견 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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