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9-04-17 11:10:49
수정 2019-04-17 11:10:49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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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세금 신고대행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작년 한 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뿐만 아니라 미거래 고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신고대행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자산관리(WM)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6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계좌개설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에 대한 5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은 작년에 발생한 양도손익에서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차감 한 후 양도세율(해외주식 22%, 파생상품 2018년3월 31일 까지 양도분 5.5%, 2018년 4월 1일 이후 양도분 11%)을 적용한 금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양도차손이거나 양도차익이 250만원 미만인 경우에도 양도세 신고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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