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 공감 교육·문화 확산할 길 튼다
증권·금융
입력 2019-04-19 15:02:41
수정 2019-04-19 15:02:41
이아라 기자
0개

삼성화재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 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목표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와 더불어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애 이해 교육영상물도 제작할 예정이다. 장애 청소년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뽀꼬 아 뽀꼬」와 「비바챔버 앙상블」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19일 오후 세화여자중학교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2019 찾아가는 장애 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함께 제작한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오늘도 안녕’ 상영도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측은 “이번 교육부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10년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교육적 의미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두천시-신한대, 지역 혁신 맞손
- 2장수군, ‘2025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성황리 개최
- 3장수군, 찾아가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추진
- 4순창군, 100억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종 선정
- 5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 6순창군,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YF'…청소년 공연팀 모집
- 7순창군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8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새 출발…양장욱 회장 취임
- 9소호은행 컨소 “소상공인 위한 은행 되겠다”
- 10코오롱글로벌·동부·금호건설 적자 전환…위기설 ‘솔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