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1억원 모았다
증권·금융
입력 2019-04-23 09:17:10
수정 2019-04-23 09:17:10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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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는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민과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업계가 공동으로 모금한 1.1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지원은 저축은행의 요청으로 저축은행중앙회가 주관이 돼 업계 공동 모금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축은행 중앙회 측은 “업계 공동성금 모금 외에도 개별 저축은행 차원의 성금 지원 및 해당 지역에서 피해를 본 개인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상환유예와 같은 금융지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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