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공작기계 1만5,000호기 출하 기념식 진행 “품질 인정받은 결과”
증권·금융
입력 2019-04-25 08:38:07
수정 2019-04-25 08:38:07
이소연 기자
0개

스맥은 지난 24일 공작기계 1만5,000호기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맥 김해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최영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본 호기를 구매한 거래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스맥은 이번 1만5,000호기 출하를 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공급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공작기계는 금속소재를 가공해 각종 기계부품 또는 기계를 생산하는 설비다.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산업기계·발전기·가정전기제품·항공기·조선 등 다양한 부품을 가공한다. 기술 모방이 어렵고 기술집약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된다.
스맥은 지난 1999년 7월 2일 창립 이래 2015년 7월 30일 1만호기를 출하하기까지 16년이 걸렸다. 이후 빠른 성장을 이루며 4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5,000호기를 추가 출하해 1만5,000호기를 달성한 것이다. 스맥 관계자는 “1만5,000호기 출하는 회사 제품에 대한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통해 회사의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정위 "가전 무료? 소비자 기만"…웅진·보람·교원·대명 4개 상조 제재
- 증권사 RP 보유량 100조 육박 '역대 최대'…단기 자금 파킹 수요↑
- 코스피 거래대금 전주 대비 20% 감소…세제 개편안 실망감
- 상반기 배당소득 흑자 역대 최대…1년 새 88%↑
- 기재부서 예산기능 떼고 금융위 해체?…경제부처 개편안 13일 발표
- 보험사 교육세 인상 여부 촉각…"세율·과표구간 조정 필요"
- 5대은행 가계대출 1주만에 2조 증가…신용대출에 1조 몰려
- 美연준 보먼 "연내 3회 금리인하 해야"
- 저축은행, 'PF 5차 펀드' 조성…하반기 부실자산 1조 추가 정리
- 의무보호예수 물량 쏟아진다…'투자주의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정위 "가전 무료? 소비자 기만"…웅진·보람·교원·대명 4개 상조 제재
- 2현대차그룹, 상반기 영업익 폭스바겐 제치고 글로벌 '톱2' 올라
- 3사망사고 줄잇는 포스코이앤씨, 신용등급 악화 우려…회사채 거래 '뚝'
- 4증권사 RP 보유량 100조 육박 '역대 최대'…단기 자금 파킹 수요↑
- 5영천시, 2025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6APEC 개최도시 경주, 세계 유일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 8월 밤하늘을 수놓는다
- 7APEC 개최도시 경주, 광복 80주년 맞아 태극기 물결로 물든다
- 8코스피 거래대금 전주 대비 20% 감소…세제 개편안 실망감
- 9경주시, 소상공인 매출 68% 증가..."소비쿠폰 효과 뚜렷”
- 10상반기 배당소득 흑자 역대 최대…1년 새 8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