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직장인 이직횟수 ‘평균 4회’
경제·산업
입력 2019-05-27 09:30:40
수정 2019-05-27 09:30:40
김혜영 기자
0개

직장인들은 첫 취업 후 10년간 평균 4차례 회사를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이직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4.6%가 ‘있다’고 답했다.
경력 10년차 직장인의 경우 평균 4차례 직장을 옮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0년 같은 조사 당시(평균 2.9차례)보다 1차례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경력 1년차 직장인 가운데서도 이직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65%에 달했다.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로는 ‘연봉에 대한 불만’을 꼽은 응답자가 47%로 가장 많았고, ‘상사에 대한 불만’(28.0%)과 복제제도(27.0%)에 대한 불만이 그 뒤를 이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플라즈마·안동시와 혈장분획제제 저장고 증설 MOU 체결
- NHN두레이, 금융 내부망에 해외 리전 LLM 연동 구현
- G마켓, 중소셀러 온라인 박람회 ‘상생페스티벌’ 개최
-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스마트 제조산업 혁신법' 제정할 것"
- 제주항공, 혹서기 임직원 안전관리 총력…휴게용 카라반 도입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 가스공사, '온누리 실버 나눔' 확대…"노인·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 인천공항공사,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협약…"양성평등 문화 선도"
- 한국타이어 후원, WRC 8라운드 ‘에스토니아 델피 랠리’ 개최
- CJ도너스캠프, 하반기 교육생 모집..."CJ계열사 취업 기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태국에 첫 수출
- 2SK플라즈마·안동시와 혈장분획제제 저장고 증설 MOU 체결
- 3원주 출신 최혁진 의원,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임명
- 4광양제철소 철거 작업 중 12m 추락… 1명 사망·2명 중상
- 5NHN두레이, 금융 내부망에 해외 리전 LLM 연동 구현
- 6하나카드, 'MG+ S' 카드 출시…"트렌디한 소비를 한장에"
- 7HMM, 자사주 매입·소각 기대 유효…투자의견·목표가↑-iM
- 8삼성증권, 신규·휴면고객 대상 미국주식 수수료 혜택 제공
- 9G마켓, 중소셀러 온라인 박람회 ‘상생페스티벌’ 개최
- 10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스마트 제조산업 혁신법' 제정할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