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全영업점서 즉시발급
증권·금융
입력 2019-06-12 09:39:36
수정 2019-06-12 09:39:36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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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하나-청년취업 체크카드' 즉시 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취업준비생 손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동안은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 영업점에서만 '청년취업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했었다.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시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청년취업체크카드'의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요식,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주유, 병원에서 사용 시 2만원당 200 하나머니,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000 하나머니, 그 외 모든 가맹점(국세, 지방세, 해외매출 제외)에서는 2만원당 100 하나머니가 적립되며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하나카드의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 제공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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