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경제·산업 입력 2025-12-06 10:05:54 수정 2025-12-06 10:05:54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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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미국 상무부가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24년 3월 2.9%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는 0.3% 올랐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8%로, 지난 8월 2.9% 대비 둔화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였다.

이날 발표된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문가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대표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 2.9%을 밑돌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과 근원지수는 모두 전문가 전망에 부합했다.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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