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찾는 조명래 장관…환경부, 18일 ‘붉은 수돗물’ 정상화 방안 제시
전국
입력 2019-06-17 11:19:51
수정 2019-06-17 11:19:51
유민호 기자
0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17일 오후 1시 인천시 서구 공촌정수장과 청라배수지 등을 찾는다. 조 장관은 길어지는 붉은 수돗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병입(병에 담음) 수돗물과 급수차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기술지원을 이어가 수돗물 공급 정상화를 앞당길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 수질 검사·분석 등 사후 관리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환경부가 지난 7일부터 구성·운영 중인 ‘원인 조사반’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오는 18일 사고 원인과 수돗물 정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흥군, 군립하늘공원 봉안당 공정률 75%…내년 1월 개장 목표 순항
- 진도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 캠페인
- 목포시,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재개…따뜻한 나눔 이어간다
- BPA, 인공지능 기반 항만 인프라 디지털화 기술 개발 나서
- 김철우 보성군수, 민원 담당 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 신우철 완도군수 "청렴은 군민 신뢰의 근간"
- 가평군,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 촉구
-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경기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하남시, 1년간 전역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의정부시,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시민 체감 성과 주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트진로홀딩스, 11년간 약 1000명에 장학금 지원
- 2던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국제 디자인 연감 등재
- 3한수원, SOFC 연료전지 핵심 소재 국산화 확대
- 4수성웹툰 "미국계 펀드 자금 투입…구독자 확충 방침"
- 5한국수력원자력, 제3회 청정수소 국제포럼 개최
- 6APEC 에너지장관회의 개막…韓, 의장국으로서 논의 주도
- 7포스코, 대학생들과 사회공헌…'대학생 봉사단' 18년째
- 8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K-조선·방산 '초격차' 확보
- 9고흥군, 군립하늘공원 봉안당 공정률 75%…내년 1월 개장 목표 순항
- 10NC강서점, 취약계층 아동 350여명 초청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