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삼성전자와 관광레저 개발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21 10:12:18
수정 2019-06-21 10:12:18
양한나 기자
0개

용평리조트가 삼성전자와 관광레저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보다 3.89% 상승한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8일 삼성전자와 새로운 관광레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용평리조트는 삼성전자의 초일류 기술을 활용하여 신축 및 리모델링 예정인 콘도를 대상으로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콘도 내 삼성전자의 고효율 냉·난방 가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디지털 가전제품을 배치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