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엑스서 미국·뉴질랜드 전문 해외 이민 박람회 진행

신인터내셔날 이주법인은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0회 미국·뉴질랜드 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서 신인터내셔날 이주법인은 두 국가의 취업이민, 투자이민, 사업이민, 기술이민, 유학 후 이민 등 다양한 이민 방법을 통한 영주권 취득 방안에 대해 1:1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별상담과 별도 세미나를 진행해 이민 희망자의 최대 이슈인 국가별 이민 정책 변경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한다. 세미나 일정 및 주제는 다음과 같다. △12:00 뉴질랜드 취업이민 직종 비교 △13:00 미국 투자이민 선택의 기준 △14:00 미국 소액 투자 사업의 장점 △15:00 미국 유학 후 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순이다.
최민 신인터내셔날 이주법인 대표는 “미국, 뉴질랜드 이민 법안이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만큼 변화의 과도기에서 명확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며 “박람회에서는 국가별 이민제도 및 프로그램별 유의사항, 현재 논의되는 이민정책 변경 가능성 및 그에 따른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개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27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뉴질랜드 이민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참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신청자는 초대권을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화재 “국내 최대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 KIIC 개최”
- 美日 5차 관세 협상 시작…이틀 일정 진행
- 팀홀튼, 국내 첫 직영점 폐점…한국서 힘 쓰지 못하는 글로벌 소비재
- 트럼프·머스크 관계 악화에 비트코인 10만달러선 위협
-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수면 무호흡 확인 기능 EU 인증 획득
- 美, 한국 등 9개국 환율관찰대상국 지정
-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본격 나선다”
- 美상무 "반도체法 보조금 투자액의 4% 이하가 적절"…10%는 관대
-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첫 10억원 돌파
- 나스닥 증권거래소, 거래 시간 연장 앞두고 국내 증권사 대상 설명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2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3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4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5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6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 7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 .모기 물림 주의 당부
- 8李대통령, 현충일 추념사…"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 9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계란 정밀검사로 신뢰도 높여
- 10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