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새 단장
경제·산업
입력 2019-07-19 16:30:47
수정 2019-07-19 16:30:47
유민호 기자
0개
해외건설협회 18일부터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오픈한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는 해외 건설 분야 대표적인 정보제공 사이트로 회원 수 10만여명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최신 이슈를 반영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고성능 검색엔진을 탑재해 연관 정보를 재구성함으로써 정보 전달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이용자의 관심도가 높은 정보 중심의 메뉴 재배치, 사용 빈도에 따라 개별 페이지 설정이 가능한 ‘My Menu’ 기능 제공, 정보제공 화면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선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원을 발굴하고 정보수집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부가가치 높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