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푸르지오 써밋’, 1순위 기타지역 청약도 4개 타입 미달
경제·산업
입력 2019-08-01 08:32:33
수정 2019-08-01 08:32:3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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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후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과천 푸르지오 써밋’ 단지가 지난 1순위 기타지역 청약에서도 결국 미달이 발생했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30일 1순위 해당지역(과천 1년 이상 거주자) 청약에 이어 31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경기·인천 거주자)까지 접수한 결과 506가구 모집에 총 2,274명이 접수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대형 평형에서 미달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26㎡A는 18가구 모집에 13명이 접수해 5가구가 미달됐고, 전용 126㎡B는 7가구, 131㎡B 7가구, 151㎡B 13가구 등으로 미달이 나와 18개 타입 중 총 4개 타입이 입주자를 채우지 못해 2순위로 넘어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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