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 실시…2,246만원부터

경제·산업 입력 2019-08-01 09:43:10 수정 2019-08-01 09:43:10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쌍용차 코란도./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엔트리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이 3인 이하 가족이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하며 그 배경으로는 넉넉한 실내 공간, 낮은 자동차세금, 합리적 가격, 파워트레인 성능과 효율성 등을 들었다.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되며, 대략 ▲C3 2,246만∼2,266만원 ▲C5 2,340만∼2,360만원 ▲C7 2,745만∼2,765만원 수준으로 디젤모델보다 최대 190만원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쌍용차는 말했다.
 

쌍용차는 “국내 출시된 1.5ℓ 가솔린 엔진 중 성능이 최고 수준인 e-XGDi150T 엔진이 탑재돼 시원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동급최대 규모(551ℓ)인 트렁크에는 디럭스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고 앞뒤 좌석 간격도 동급에서 가장 넓다”고 덧붙였다. 일반도로에서도 앞차와 차선을 인식해 정차와 출발,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제어와 후측방 접근 충돌방지 보조 등도 들어있다.


한편, 사전계약을 하면 계약금 10만원을 돌려준다. 8월 구매하면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준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