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3조원 대출
증권·금융
입력 2019-08-21 10:56:08
수정 2019-08-21 10:56:08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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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오는 9월 30일까지 총 3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을 전후로 일시적인 자금 부족 현상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업 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 대해서는 금리를 최대 0.3%p 추가 감면해준다는 계획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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