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12일 오후 6시 이후 가장 원활”
전국
입력 2019-09-05 16:13:25
수정 2019-09-05 16:13:25
정훈규 기자
0개

이번 추석 고향 가는 길은 명절 전날인 12일 오후 6시 이후에 출발하면 비교적 덜 막힐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5년 치의 ‘카카오내비’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울 출발 기분 부산·광주·대전 모두 12일 오후 6시 이후를 가장 쾌적한 귀성 시간대로 전망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12일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로 오는 귀경길은 14일 오후 5시 이후로 출발하는 것이 좋고,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13일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시간대에 귀경하는 경우 본격적인 정체 구간에 진입하기 전 죽암휴게소와 서산휴게소를 방문할 것을 카카오는 추천했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 '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2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3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4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5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6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7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8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9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10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