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도서 기부로 사회공헌… “나눔경영 일환”
증권·금융
입력 2019-09-27 17:14:29
수정 2019-09-27 17:14:29
이소연 기자
0개

하이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신길동 소재 ‘구립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서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에서 9월 사회복지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DGB 행복드림데이’의 일환으로,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준비한 후원금 100만원을 아동용 도서 구매 용도로 전달했다. 후원금으로 마련한 도서는 지난 2015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에 개관한 다문화 도서관 ‘공존’에 비치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7일 제20회를 맞이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도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린이들이 생각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DGB 행복드림데이’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5월과 9월 각 1회씩 진행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JP모건 "지배구조 개혁 땐 코스피 5000 간다"…투자의견 '비중확대'
- 2조국혁신당 "선거제 개혁으로 내란세력 배제"
- 3李 골목 상권 회복 강조…“함께 외식합시다”
- 4북중, 여객열차 운행 재개 조율…코로나 중단 후 5년만
- 5尹 재구속 후 첫 조사 불발…14일 출석도 불투명
- 6에어인디아 추락 초기 조사 결과…"원인은 연료 스위치 차단"
- 7미-EU 무역합의 임박…농산물·자동차 관세 막판 쟁점
- 8비트코인, 11만8000달러 넘긴 뒤 숨고르기
- 9오픈AI,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글, 핵심 인재 확보
- 10트럼프, 구리에 50% 관세 예고…산업계 긴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