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조국 반대' 집회 잇따라 열려
전국
입력 2019-09-28 10:20:20
수정 2019-09-28 10:20:20
전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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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인근서 반포대로 사이에 두고 집회 예정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검찰 개혁'과 '조국 장관 반대'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28일 오후 6시부터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를 연다. 조 장관 지지성향을 보이는 이 단체는 7번째 집회를 연다. 이들은 조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검찰의 수사를 적폐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서는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오후 5시부터 맞불 집회를 연다. 이들은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검찰 수사를 압박하고 있다며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혁수 기자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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