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노선 계통예정인 녹번역일대, 복합시설 '은평 미드스퀘어'
문화·생활
입력 2019-10-09 09:00:15
수정 2019-10-09 09:00:15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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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입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겉보기 좋은 상권이라도 주변의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의 증가여부, 잘 발달된 도로망과 교통여건의 개선여부 등 수요와 접근성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의 강북우선투자에 따라 '강북 통 개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일대가 요즘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은평구 녹번역 일대는 녹번.응암 재개발사업을 통한 6,800여 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등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변모하고 있고 여기에 지역부동산 가치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GTX-A노선 개통예정(2023년)의 연신내역을 비롯해 홍제역, 은평성모병원이 개원한 구파발역과 빠르게 연결되는 3호선 황금라인에 속하기 때문이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지하3층~지상8층 규모로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 예정이며 상층부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70실을 공급한다.
상가는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 또한 높다. 도보 2분거리에 녹번역과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객과 버스환승객 및 유동인구를 쉽게 상가로 유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이용객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며 래미안 베라힐즈와 상가 후면부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내 상가처럼 이용 할 수 있다.
오피스텔 수요는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 마포, 여의도, 상암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녹번역 지하철과 연계되는 다양한 버스노선 환승을 통해 강남 등 서울지역과 경기 서북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1인 기업 및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설계구조를 가져 젊은 직정인들에게도 매력포인트이다.
한편, '은평 미드스퀘어'는 내년 7월 입주예정이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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