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 ‘할로윈 위크 패키지’ 출시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는 이번 달 말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 위크’ 패키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할로윈 위크로 지정해 숙박과 함께 할로윈 파티 박스를 증정하는 ‘해피 할로윈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4인 이용이 가능한 시티 디럭스 더블 트윈이나 창밖으로 함덕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 패밀리 그리고 프리미어 스위트룸 중 원하는 방을 이용하며 할로윈 소품이 담긴 할로윈 파티 박스를 받을 수 있다.
할로윈 파티 박스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파티 필수품인 망토와 호박 장난감, 모자, 머리띠, 풍선 등 다양한 소품과 장난감 등이 담겨있다. 패키지를 사전 예약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도 파티 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할로윈 당일인 31일부터 사흘간 아이들과 함께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는 각종 캔디와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호텔 관계자는 “할로윈 파티 박스를 통해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어 제주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를 고민 중인 가족과 20~30대 젊은 층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할로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