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전문 HRS, 실리콘용 안료 유통사업 진출
경제·산업
입력 2019-10-25 14:13:33
수정 2019-10-25 14:13:33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이민주 기자] 실리콘 제조 코스닥기업 HRS는 신규 사업 일환으로 실리콘용 안료 유통 시장에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HRS는 고분자 재료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인 폴리원(PolyOne)의 제품 Silcogum™와 Silcopas™의 국내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실리콘 제품 판매망을 적극 활용하여 안료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실리콘 안료는 각종 실리콘 엘라스토머(HCR, LSR, RTV) 에 첨가하여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리콘 사업 분야에서 감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HRS 전략기획팀장은 “국내 실리콘 산업은 여전히 성장기에 있다"며 "미래 의료산업, 전자산업, 자동차산업, 4차 산업 등에 적용될 실리콘 신제품 개발과 함께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2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3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4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5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6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7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8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9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10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