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개관 기념 패키지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10-29 08:45:57
수정 2019-10-29 08:45:57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개관을 앞두고 2가지 종류의 ‘포레스트케이션∙프라이빗 오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지점별 인기 콘텐츠를 연계해 기획됐다. 주요 혜택은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포레스트케이션 패키지’와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콘텐츠가 포함된 ‘프라이빗 오션 패키지’다. 2박 이상 연박 시 패키지 상품 하나로 최대 3개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혜택도 제공한다.
포레스트케이션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설악과 설악산국립공원을 동시에 즐기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로잔(86m²/26평형) 또는 바젤(115m²/35평형) 객실 1박,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4매, △켄싱턴호텔 설악 1일 주차권 2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32만원부터 주말 35만원부터다. 프라이빗 오션 패키지는 △로잔(86m²/26평형) 또는 바젤(115m²/35평형) 객실 1박,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해수사우나 이용권 4매, △포토 인화 서비스 2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32만원부터 주말 35만원부터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