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파티에 참이슬... 하이트진로 '할로위 라벨' 선보인다
30~31일 서울 이태원, 홍대 등에서 참이슬 음용자 대상 무상 배포
미이라, 잭-오-랜턴(Jack-O’-Lantern), 드라큘라 등 할로윈 캐릭터 디자인 적용

[서울경제TV= 이민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국내 할로윈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 홍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3종류의 할로윈 라벨 4만여장을 제작했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미이라, 잭-오-랜턴, 드라큘라 등의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할로윈
데이는 이태원, 홍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장과 함께 즐기는 파티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층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통해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