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자회사 란투게임즈, ‘헌터X헌터’ 中 판호 획득…텐센트가 퍼블리싱
증권·금융
입력 2019-10-30 16:02:59
수정 2019-10-30 16:02:59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룽투코리아는 계열사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헌터X헌터(HUNTER X HUNTER)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중국 현지 서비스 허가권)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헌터X헌터는 란투게임즈가 보유한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란투게임즈에서 중국 내 서비스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최대 모바일 게임서비스 기업 ‘텐센트(TENCENT)’에서 퍼블리싱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헌터X헌터는 1998년부터 연재돼 누적 발행부수 7,200만부를 돌파한 일본의 유명 만화로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사전 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 출시 전부터 흥행이 예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달앱 독점 계약…‘외식 브랜드 쟁탈전’ 우려
- 2인천 도시재생, 환경 안전 대책에 빈틈
- 3GLP-1 치료제 덕분에…"일라이 릴리, 2030년 매출 화이자·노바티스 두 배 될 것"
- 4유정복 인천시장, ‘생생시정 바로알기’ 성료
- 5인천시-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 활성화 노력
- 6조용익 부천시장, 10대 성과 발표
- 7코넥스협회, 케이유니콘인베와 MOU 체결…"공동 지원"
- 8파나셀바이오텍, 폐섬유화증 임상연구 위한 생명윤리 승인 획득
- 9거래소·예탁원, 증권 발행·유통정보 공유체계 구축 약정
- 10세종병원, 흉부 X-ray 판독에 AI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