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6일 금융 실무 ‘MDB-PF’ 연계 과정 교육
경제·산업
입력 2019-11-04 16:53:33
수정 2019-11-04 16:53:3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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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6일부터 사흘 동안 건설업계 임직원의 금융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금융 실무 MDB-PF 연계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다.
이번 교육은 투자개발형 사업의 금융 발굴에 초점을 두고 개설된 과정이다. 이를 위해 실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국내외 시장 동향 및 다자개발은행(MDB)에서 바라보는 PF의 위험 분석, PF 조달 기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MDB의 투자는 상업은행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주요 요소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you@sedaily.com
자료제공=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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