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원재료 관리·조리 과정 공개 행사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19-11-11 08:53:35
수정 2019-11-11 08:53:35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19일 전국 310여개 레스토랑에서 전국 레스토랑의 원재료 관리 및 조리 과정을 공개하고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내셔널 오픈 데이: 주방 공개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방 공개의 날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원재료의 보관 및 관리 과정은 물론 버거가 만들어지는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내용을 반영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온도계로 패티의 온도를 측정해 실시간 자동으로 기록하는 ‘디지털 푸드 세이프티 시스템’이나 원재료의 2차 유효기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스티커로 출력하는 ‘2차 유효기간 프린터’ 등을 공개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