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링크PE 실소유설·증권 인수 특혜설 ‘비논리적’”

전국 입력 2019-11-12 08:32:05 수정 2019-11-12 08:32:05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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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링크PE 실소유주설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 특혜설 등이 불거진 상상인그룹의 노동조합이 오늘(11)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상상인그룹 노조는 이날 오후 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은 비논리적이거나 기본적인 검증마저 소홀하다검증 없이 희생양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상상인 노조 측은 코링크PE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 상상인저축은행의 반대매매 등으로 볼 때 코링크PE의 실소유자 위치에 있을 개연성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골든브릿지증권 인수 특혜설과 관련해서는 특혜를 받았다면 상상인 측이 2018년 말에 인수계약 포기 의사를 밝혔겠냐이례적이라던 검찰의 면제 사유 공문은 금감원 측이 먼저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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