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NM 오쇼핑부문 리빙 PB ‘앳센셜’, 메모리폼 매트리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12-05 19:44:22
수정 2019-12-05 19:44:22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리빙 PB ‘앳센셜’이 침구에 이어 매트리스로 상품군을 확대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CJmall에서 ‘앳센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오는 25일 CJ오쇼핑 대표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둥글게 말아서 압축한 뒤 진공 포장한 ‘롤 팩 매트리스’로, 포장을 벗기면 자동으로 부풀어 올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배송이나 설치가 필요 없다 보니 중간 유통 과정이 생략돼 가격이 합리적이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월 1만9000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앳센셜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한국인 체형에 맞게 3중 메모리폼 구조로 제작됐다. 50kg 이상의 ‘고밀도 메모리폼’이 온 몸을 빈틈없이 감싸주는 동시에 경도 높은 ‘고탄성 서포트폼’이 몸을 받쳐줘 안정적인 착와감을 느낄 수 있다. 130mm 높이의 ‘소프트 컴포트폼’은 뒤척이거나 움직일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수면 중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다. 커버 상판엔 오스트리아 렌징 사가 개발한 기능성 천연소재 ‘텐셀’을 적용했고 지퍼 형태의 오픈형 커버를 적용했다.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유해물질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