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블루 염색 헤어스타일 눈길

지난 5일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Color of the year)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다.
2000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올해의
컬러는 팬톤의 대표적인 리포트로 발표와 동시에 세계적 주목을 받을 뿐 아니라 뷰티, 패션, 디자인 등 산업 트렌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둡고도
푸른 하늘을 연상시키는 클래식 블루는 네이비보다 가볍고, 스카이 블루보다 어두운 톤으로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따르지 않는 지속성을 가진 컬러다.
이에 국내외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가자 그룹(이가자, 이가자헤어비스, 오캄)’이
새로운 룩북 화보를 공개했다. 룩북 화보를
통해 ‘소프트 모던’과 ‘시크
모던’ 2가지 콘셉트의 총 5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 로레알 마지패션의 실버톤이 가미된 블루 컬러 스타일이 대중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블루 컬러의 헤어는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며, 유니크하면서도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특히 최근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더욱
인기 컬러로 급부상 중이다.
관계자는 “팬톤 올해의 컬러가 발표되면서 클래식 블루 컬러 염색 시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클래식 블루 염색은 퇴색 시에도 선호도가 높은 애쉬 그레이, 애쉬 베이지 컬러로 변화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더욱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만큼 다가오는 2020년 트렌드를 주도할 클래식 블루 염색을 희망한다면 이가자, 이가자헤어비스, 오캄 전 매장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자연임신 돕는 ‘나프로’ 도입 9년…여의도성모병원서 홈커밍데이 개최
-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절-사망률’ 연관성, 국내 빅데이터로 첫 입증
- 의기협-천식알레르기학회, ‘중증 천식 치료 보장성 확대' 심포지엄 개최
- 입 속 궤양 3주 지나도 안 낫는데…혹시 ‘구강암’?
-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 수면무호흡증, 뇌 노폐물 배출 저하시켜…치매 유발한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부지방산림청, 남원·함양 일대서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 2남원 죽항동,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으로 이웃사랑 실천
- 3남원시, 참전·무공수훈 영웅들 위한 추모비 제막
- 4JB미래포럼,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5남원시, 교통정보 앱 설치 이벤트…SNS 인증만 해도 선물 증정
- 6용인시, '유럽형 코지가든' 관광테마골목사업 선정
- 7김동연, “경기북부 대개조, 킨텍스 제3전시장서 시작된다”
- 8하남, K-팝으로 물든 사흘…도심 곳곳 생중계
- 9공공의대 설립 논의 본격화…국회 복지위원들 남원 찾았다
- 10대경대 K-푸드전공 45명,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 . .라이브 단체전·파스타 라이브전 대상 동시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