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 어린이 킥보드 및 교통 안전 교육 ‘킥앤런 세이프티’ 종료

마이크로
킥보드(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대표 이정이)에서 지난 12월 7일 한성대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 ‘마이크로 킥앤런 세이프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마이크로 킥앤런 세이프티는 5세에서 7세의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가하는 어린이 킥보드 및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킥보드가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어린이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킥보드 사용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6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이크로 킥앤런 세이프티 교육에서는 킥보드를 탈 때 올바른 자세와 킥보드를 핸드링하는 방법, 헬멧 착용방법을 포함한 안전법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안전한 킥보드 사용방법을 교통 안전 교육과 접목하여 진행했다. 또한 함께 참가한 부모에게 직접 할 수 있는 킥보드 자가점검 방법을 시연, 체험하도록 했으며 교육 후에는 참가한 어린이들이 조를 이루어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행사에 참가해 교육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과 수료카드 등을 증정하기도 했다.
담당자는 "이 같은 마이크로킥보드의 세이프티 킥앤런 활동은 단순히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도 확대되고 있다." "어린이 킥보드 대표 브랜드로서
킥보드와 교통법규 안전 수칙 의식을 어린이 고객들에게 직접 교육함으로써 안전의식의 확산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어린이 안전 및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더불어 앞으로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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