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타로 상담, ‘춘자의 타로살롱’ 공식 홈페이지 오픈

요즘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한 디지털 시대다.
이러한 문화는 타로 상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타로라 하면 길게 늘어선
천막이나 노상에서의 타로 상담을 하는 모습을 일반적으로 떠올리게 된다.
이렇게 천막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길 당시에 춘자의 타로살롱 대표 춘자 선생님은 ‘타로 상담은 천막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과 1:1상담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상에서의 공간을 만들었다. 타로 상담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타로 상담에 대한 확실한 신념과 아집을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춘자 선생님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난 ‘춘자의 타로살롱’ 전화 타로 상담 전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해당 홈페이지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운세사이트 속에서 오직 타로 상담만을 고집하며 타로 상담만으로도 역학, 사주, 신점 못지 않은 먼 미래의 운세와 더불어 정확한 적중률과
질 높은 상담을 고수하며 오랜 기간 동안 호평을 받아왔다.
춘자 선생님은 “타로 카드는 누가 선택하느냐 보다 펼쳐진 타로 카드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짧은 시간에
타로 카드를 습득 후 타로 상담을 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질문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세밀한 타로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춘자의 타로살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가면 알 수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발음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면…‘뇌졸중’일 수도
- “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 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안면신경마비’ 의심…이마 주름 잡아보거나 눈 감아보세요
- ‘뱃 속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류, 13년간 3배 증가
-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힐스펫뉴트리션, 반려인 공감 캠페인 ‘#FurGiveMe 챌린지’ 진행
- "어릴 때 전신마취해도…아이 지능·행동 발달에 영향 없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