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넷마블·초록뱀 등 엔터주, BTS 컴백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1-13 14:50:19
수정 2020-01-13 14:50:19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컴백한다는 소식에 엔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0.61% 상승한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7.92%, 엘비세미콘 3.72%, 디피씨 2.58%, 초록뱀 1.86%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음원과 아트 필름을 선공개하며 다음달 21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한 멤버의 랩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SMC는 한때 방탄소년단의 일본 활동 전반에 대한 전속 계약권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며 방탄소년단 관련 수혜주로 떠오른바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성공과정을 그린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이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에 제작이 완료될 예정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콘텐츠로 인해 방송사 및 OTT업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13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0.61% 상승한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7.92%, 엘비세미콘 3.72%, 디피씨 2.58%, 초록뱀 1.86%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음원과 아트 필름을 선공개하며 다음달 21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한 멤버의 랩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SMC는 한때 방탄소년단의 일본 활동 전반에 대한 전속 계약권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며 방탄소년단 관련 수혜주로 떠오른바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성공과정을 그린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이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에 제작이 완료될 예정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콘텐츠로 인해 방송사 및 OTT업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