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초교 앞 어린이공원 생긴다"…둔촌주공 정비계획 변경안 가결
경제·산업
입력 2020-01-16 09:35:09
수정 2020-01-16 09:35:0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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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1만2,000세대로 탈바꿈 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에 어린이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020년 제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둔촌초등학교 앞에 들어설 예정인 문화·사회복지시설 일부가 어린이공원(4,640㎡)으로 변경되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단지 주택재건축사업과 더불어 어린이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지역주민을 위한 휴게·녹지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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