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항공사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0-01-20 08:39:26
수정 2020-01-20 08:39:26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한 EV(Electric Vehicle) 네트워크 구축 및 ‘B2B 場’ 마련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매년 제주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개최되며 ▲전기차 제조사 및 관련 산업체 전시회 ▲40여개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 ▲B2B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전세계 50여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국내·외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 측과 상호협력 및 공동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