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파코리아, 미세전류 동전 패치로 신체 통증 잡아줘
문화·생활
입력 2020-02-11 17:10:28
수정 2020-02-11 17:10:28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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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똑같은 자세로 일을 하면 혈액이 나빠져 근육이 긴장을 해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미세전류가 방출되는 악세서리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아나파코리아가 미세전류가 나오는 패치를 새롭게 출시해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근육통이 있는 어느 부위든 쉽게 붙일 수 있도록 파스 형태이며 미세전류가 7일~10일간 방출된다. 미세전류가 인체에 공급이 되면 ATP(아데노신3인산)을 500% 증가시켜 통증 완화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파스와는 다르게 열감 없이 미세전류만 방출되며 무향으로 제작되어 기존 파스 박하향에 민감한 고객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 효과를 더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물이 패치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피부 저항을 낮추어 미세전류를 더욱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황인규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미세전류 패치를 고객들에게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고, 향후 미세전류를 활용한 웨어러블 제품을 꾸준하게 개발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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