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환자 131명…확진자 7,51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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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10 11:01:54
수정 2020-03-10 11:01:5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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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51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대비 131명이 추가됐다.
최근 사흘 새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367명, 지난 9일 248명 늘었고 이날은 100명대까지 증가 폭이 떨어진 것이다.
새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92명, 경북 10명이다. 아울러 서울 11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등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54명이며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1명이 추가돼 총 247명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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