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남산 1·3호 터널’ 통행료 자동결제 서비스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0-03-24 14:55:15
수정 2020-03-24 14:55:15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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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서울시 혼잡통행료 자동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혼잡통행료 결제 사전등록 시스템에 차량 정보와 결제 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대상이다. 차량이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에 진입하면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실시간으로 통행료가 결제된다.
현재 남산 1호 터널과 3호 터널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앞으로 서울시 조례 개정에 따라 구간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원하면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통행료 납부 동의 후 차량 정보와 결제 수단을 등록하면 된다. 결제 카드는 본인 명의의 개인 신용카드 또는 개인 체크카드로 등록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 도입으로 혼잡통행료 납부를 위해 차를 멈추고 카드를 꺼내 결제하는 불편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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