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78명 추가…총 감염자 수 9,6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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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30 10:39:22
수정 2020-03-30 10:39:2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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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30일 0시 기준 전날 0시보다 확진자가 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661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8일 146명, 29일 105명을 기록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이날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78명 중 2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14명, 경북 11명이다. 수도권에서도 확진자 3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16명, 경기 15명이다. 그 외 지역은 부산 1명, 강원 2명, 충북 3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는 1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 158명이고,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95명이 증가해 총 5228명이다./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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