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활방역 전환 앞둬…거리두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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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17 15:12:50
수정 2020-04-17 15:12:50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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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오는 19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정부가 일상 속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생활방역체제’로의 전환 후 기본 방역 수칙은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방역 강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생활방역은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을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방역 활동을 말합니다. 정부는 지난 10일과 16일 1·2차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핵심 수칙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제시한 생활방역 핵심 수칙은 ▲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기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 두기 ▲ 자주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기 등 5가지입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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