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하이엔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5000’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0-04-20 10:32:32 수정 2020-04-20 10:32:32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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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팅크웨어는 고도화한 QHD 영상화질과 5개의 ADAS, 스마트폰 연동기능인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를 탑재한 하이엔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5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5000’은 자체 오버 샘플링(Over Sampling) 튜닝 기술을 통해 최대 514만 화소(2616*1964)까지 구현 범위를 확대 강화한 Q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영상 프레임 내 구현 가능한 화소가 확대된 만큼 동급 대비 선명도, 선예도, 디테일이 강화 됐다.


영상에서 발생되는 왜곡현상에 대한 부분도 최소화 했다. 렌즈 초점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고가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되는 블루필터를 적용해 빛으로 발생하는 광학적인 왜곡현상은 물론 원형 카메라 렌즈로 인해 발생되는 영상 테두리에서도 발생되는 왜곡현상에 있어서도 별도 ‘디와프(Dewarp) 영상 보정 기술’을 적용해 물리적인 왜곡현상도 최소화 했다.


또한 야간 등 저조도가 낮은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영상 노이즈(잡음)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울트라나이트비전3.0(UNV 3.0)도 적용됐다. 


‘아이나비 QXD5000’은 스마트폰과의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도 지원된다. 커넥티드 서비스는 LTE M1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스마트폰 전용 앱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차량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는 2018년부터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이나비 QXD5000’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도 탑재됐다. 차량 시동이 꺼진 상태에 최소 전력만을 유지해 작동하게 하는 기술로 9,9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장착 시 최대 약 54 일(약 1,305시간)까지 작동이 가능하도록 주차 녹화 지원시간을 대폭 강화해 장기 주차 시에도 주차녹화 기능 유지가 가능하다. 


블랙박스 제품 중 국내 최다인 5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적용되어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다양한 녹화모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영상을 볼 수 있는 ‘IPS LCD’ △차량 및 연비 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브X’ △전원 인가 시 3초 만에 작동 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외 다양한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준표 팅크웨어 CL사업부문장은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QXD5000’은 블랙박스 제품 군에서 고화질로 손꼽히는 QHD 영상화질을 당사 기술을 활용해 화질을 극대화 한 하이엔드 블랙박스로 영상뿐 아니라 국내 최다 ADAS, 최고 수준의 주차녹화시간 지원 등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나비 QXD5000’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5월 31일(일)까지 무료 장착 혜택 및 커넥티드 프로 동글 구매 시 통신비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추가 연장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및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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