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락세 전환…낙관론은 아직
증권·금융
입력 2020-04-28 08:25:39
수정 2020-04-28 08:25:39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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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국제유가가 27일(현지시간) 폭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한때 마이너스권까지 떨어졌다가, 사흘 연속 'V자형 곡선'으로 급반등하면서 바닥을 다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이내 곤두박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셧다운' 조치가 서서히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 미국과 유럽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월스트리트의 '신(新)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은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주가지수가 다시 저점으로 떨어질 리스크가 있다면서 성급한 낙관론을 경계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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