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입주 업종 확대…도박업 빼고 가능
경제·산업
입력 2020-05-04 16:48:32
수정 2020-05-04 16:48:32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정부는 산업단지가 신산업을 포용할 수 있도록 입주 가능한 업종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산업단지 내 일정 구역은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현재 제조업, 지식산업 등으로 한정된 산업시설구역의 입주 가능 업종을 사행행위영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으로 확대합니다.
산업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그간 서비스업으로 분류돼 산업단지에 입주하지 못한 전자상거래업, 시제품 제작·판매업(메이커스페이스), 자동차 튜닝 서비스업(판매·수리·교육), 드론 서비스업(체험·교육·조립·항공촬영) 등의 입주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아, PV5로 PBV 시장 진출 본격화…“모듈로 확장하고, 레고 블록처럼 조립”
- SK온, 국내산 수산화리튬 공급망 확대…에코프로이노와 공급 계약
- 다올티에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최적화 전략’ 공개
- 대한상의 하계포럼…최태원 “APEC서 韓 민주주의·저력 보여줄 것”
- CJ, 부실 계열사에 TRS로 부당지원…공정위 제재
- 반도건설, 국내 분양시장 불황에…美 LA서 ‘활로’
- 삼양인터내셔날, 영업이익 초과 배당…GS 오너家만 수혜?
- 크래프톤 "5년 내 매출 7兆 달성"…업계 "현실성 없다"
- SKT 해킹 사태 ‘반면교사’…통신사 “보안이 생명”
- R&D 줄이는 LIG넥스원, 미래 준비 어떻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아, PV5로 PBV 시장 진출 본격화…“모듈로 확장하고, 레고 블록처럼 조립”
- 2SK온, 국내산 수산화리튬 공급망 확대…에코프로이노와 공급 계약
- 3다올티에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최적화 전략’ 공개
- 4YMCA여수시민학교, ‘탈진실 시대, 언론이 민주주의를 흔든다’…변상욱 대기자 강연 열려
- 5의성키움센터, 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6의성군, 다문화·청년이 함께하는 다문화플리마켓 개최
- 7의성군, 전국 최초 ‘농업e지’ 키오스크 시범운영 성공적 마무리
- 8의성군, 아이들행복꿈터·출산통합지원센터 환경 개선 완료
- 9국내 원자력발전소에 ‘비순정 베어링’ 4년 이상 납품돼 논란 ‘일파만파’
- 10대한상의 하계포럼…최태원 “APEC서 韓 민주주의·저력 보여줄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