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 적십자사에 희망나눔성금 3000만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5-11-11 14:26:49 수정 2025-11-11 14:26:49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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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쓰오일]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에쓰오일은 울산지역 재난 현장과 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희망나눔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성훈 에쓰오일 상무와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중 20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 희망 풍차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나머지 1000만원은 최근 울산지역에 발생한 재난 현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성훈 상무는 "에쓰오일은 기업 시민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기 위해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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