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가 올해 성장 좌우…코로나 총력 대응”
전국
입력 2020-05-22 13:54:56
수정 2020-05-22 13:54:56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이번 분기가 올해 전체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총력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 분야에서 촉발된 위기가 길어질수록 실물과 금융을 흔드는 진성 위기로 번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충격이 집중되는 2분기에 1·2차 추가경정예산 등 이미 발표한 대책을 최대한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번 위기를 중장기 구조개혁 과제를 실행하는 추진동력으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