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무인우체국·배달봇으로 택배 배달
전국
입력 2020-05-28 14:38:51
수정 2020-05-28 14:38:51
이소연 기자
0개

오는 10월부터 택배 업무를 위해 우체국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차량과 우편물 배달로봇 등을 도입해 이르면 10월부터 시범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운용 기간은 내년 말까지 21개월간입니다.
자율주행 이동우체국은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특구에서, 우편물 배달로봇은 대학 캠퍼스나 대규모 아파트에서 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고중량 택배우편물을 싣고 집배원과 동행하는 집배원 추종로봇도 도입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같은 기술의 도입이 집배원의 근로환경 개선과 미래 우체국 청사진 기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이서영 의원, 분당 송현초...'노후 냉·난방 재정비 예산 확보'
-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 700억 투자 확정"
- 경기도·경과원, 판교TV 에...‘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초정
- 남양주시,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통
- 경기도, 연구거버넌스 개편 착수…“R&D 범위 확대 시급”
- 경기도교육청 “무결점 수능 총력”…전국 최다 수험생 대비
- 하남시, ‘서울 잇는 7개 광역도로망’ 확충… 원도심·교산 연결 박차
- 경상원, "유망성장기업 체계적 지원"...경제 활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2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3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4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5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6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7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8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9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 10대미투자 원금회수 장치마련…'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