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독일에 2차 특별기…“중기 수출길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05-29 14:47:58
수정 2020-05-29 14:47:58
지혜진 기자
0개

정부가 코로나19로 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일본과 독일에 특별 여객 화물기를 편성합니다. 오늘(29일)은 일본 나리타행 특별기가 투입됐고, 내일(30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행이 예정됐습니다.
이번 특별기는 코로나19로 세계 주요국들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자, 수출길이 막힌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일인 만큼 특별기 화물운임은 시장가의 75%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전세기 운항을 맡았고, 한진과 팍트라인터내셔널이 화물 집하를 담당합니다. / 지혜진기자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경제기여액 359兆…버팀목 역할 ‘톡톡’
- 서정진의 자신감…셀트리온, 1000억원 자사주 매입
- “내부거래 그만”…SI업계, AI 시장 진출 활발
-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빅테크, 주도권 경쟁
- 불붙은 도시정비사업…현대·포스코·삼성, ‘5조 클럽’
- 李 ‘중복 상장’ 경고에 손든 SK…LS도 ‘긴장’
- 배달앱 독점 계약…‘외식 브랜드 쟁탈전’ 우려
- 파나셀바이오텍, 폐섬유화증 임상연구 위한 생명윤리 승인 획득
- 더샵, 8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1위
- 대웅제약·씨어스테크놀로지·퍼즐AI,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 위한 MOU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