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교내 전파…대전 초등학교서 확진자 동급생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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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01 08:51:05
수정 2020-07-01 08:51:0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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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등교수업 시작 후 교내에서 학생들 간 접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2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명인 대전 120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이다
시는 이들의 이동 동선과 방문 시설 등을 소독하고 접촉자와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전체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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