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코로나19 극복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0-07-14 15:06:32
수정 2020-07-14 15:06:32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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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성금 기부 및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네시온은 강남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함께해요’ 희망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1,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강남구의 모금운동이다. 또한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사의 사회적 기부에 동참을 희망하는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에 뜻을 보탰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는 “최근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네시온은 2017년부터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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