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7월16일 오전 시황] “단순한 트렌드 아닌 메가 트렌드 생성 중”

증권·금융 입력 2020-07-16 09:42:22 수정 2020-07-16 09:42:22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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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사진=더원프로젝트]

코로나로 인해 발생하게 될 경기불황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인 무차별적인 자금지원의 효과가 실물경기에 반영되고 있다. 각국 정부차원의 정책 대부분 구경제모델보다 신경제모델에 집중되고 있으며, 자금지원의 효과와 함께 맞물려 결과물이 실제 경기지표에 녹아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제로금리 수준 하에서 금융시장을 제외한 마땅한 투자처가 불문명한 현실과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앞당겨진 4차산업의 대중화는 투자처의 명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경기절벽에 대한 선제적 자금지원, 정부 정책의 집중화, 대중자금의 집결 등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모두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상황에서 기인한다.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메가 트렌드가 생성 중인 것이다.


단기간내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인한 단기적 관점에서의 시장접근은 불필요하다. 앞으로 펼쳐질 화려한 주식 시장의 대세 상승에 편승해 느긋하게 즐겨야 하는 상황이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시스템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30년 넘게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유튜브 방송 ‘홍성학의 장중일기’ = 매일 아침 개장전 8: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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